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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어린이 보호운동』추진

    3백65일 어린이 보호운동은 서울시가 전체 사업계획을 주관하고 각 민간단체가 행사를 주최하도록 되어있다. 이는 어린이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생활지도로 비행을 막아 건

    중앙일보

    1973.05.16 00:00

  • 「소란한 행락지」 여전

    주말의 놀이터에는 술판이 여전하다. 고궁을 비롯한 모든 유원지에서 술을 팔아 술꾼의 행패와 난잡한 풍기·바가지요금등 놀이터 질서가 아직도 어지럽혀지고 있다.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중앙일보

    1973.04.30 00:00

  • (3)"「무작정상경소녀」길잡이에 큰 보람"|부녀보호 사업가 김영희씨

    김영희씨의 하루 일과는 날이 채 밝지 않은 새벽 4시30분이면 시작된다. 서울역에 도착하는 첫 기차의 도착시간에 맞춰 역에 나가서는 아무런 계획 없이 서울에 발을 딛는 여성들을 찾

    중앙일보

    1973.01.15 00:00

  • (12)사회복지관

    서울의 변두리인 영등포구 봉천동34의11 주택은행 봉천동 출장소건물3층에 시립아동복지, 새마을 사회복지관이 자리잡고 있다. 생활보호, 아동복지, 부녀자 선도, 건강 관리사업 등 사

    중앙일보

    1972.12.22 00:00

  • (11) 거택 구호·고용 위탁

    서울시는 불우·극빈 아동들에 대한 복지 행정의 하나로 「거택 구호」와 「고용 위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립 아동 상담소가 발족한 지난 62년부터 실시되고 있은 이 제도는 이미 1

    중앙일보

    1972.12.21 00:00

  • 모범 시민 11명 표창|서울시

    양탁식 서울 시장은 30일 이수재씨(66·종로구 원서동211)등 11명을 11월의 모범시민으로 뽑아 표창하고 미 2보병사단 지원 사령부 소속「케네드·와일리」사병(26)에게 감삿장을

    중앙일보

    1972.11.30 00:00

  • 「아스팍」사회문화「센터」 창립5주

    24일로 창립5주년을 맞은 「아스팍」사회문화 「센터」는 사회및 문화활동을 동한 지역간의 이해형성과 유대강화를 재확인했다. 민병기사무국장은 23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특수한 사

    중앙일보

    1972.10.25 00:00

  • 퇴폐풍조·교통 위반 등 집중 단속

    치안국은 1일부터 전국 경찰력을 동원, 비도덕적 타락 풍조와 교통 질서 및 가두질서, 그리고 야간 통금 위반자를 집중 단속, 1일 하오 8시부터 2일 상오 8시까지 전국에서 2만

    중앙일보

    1972.10.02 00:00

  • 17회 어머니날-우러러보는 「가없는 은혜」

    8일은 제17회 어머니날-. 한 송이 「카네이션」을 어머니의 가슴에 달아 드리며 『기를 때 밤낮으로 애쓰는』어머니의 은공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간소

    중앙일보

    1972.05.08 00:00

  • (중)「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탈선예방에 피로 잊은 10년|중대부중 「홍길동 교사」이희돌씨

    탈선직전의 불량청소년들을 찾아다니며 선도하는 이희돌씨(38·영등포구 흑석1동 257)의 하루는 꼭두새벽부터 바쁘다. 현직은 중앙대학교부속중학 미술교사. 학생들 사이에 「홍길동」으로

    중앙일보

    1972.02.16 00:00

  • 대림재건교에 성금 신도림 마을문고서

    재건국민운동 영등포구위원회 신도림동 마을문고회원 46명은 11일 하오 불우한 청소년들의 배움터인 대림재건학교(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882의2)가 건물이 낡아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중앙일보

    1972.02.12 00:00

  • 늘어난 강력 사건…지능화 한 양상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

    중앙일보

    1972.02.08 00:00

  • 비 새는 교실 우산 받쳐들고…|대림재건학교 이남하씨

    돈 없어 학교에 못 가는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꿈을 안고 10년전 대림재건학교의 문을 연 이남하씨 (32)의 끈질긴 집념은 올해 2월26일 11번째의 졸업생

    중앙일보

    1972.02.05 00:00

  • 어른들 원한에 제물 된 "5월은 어린이 달"| 두 어린이 보복 피살|2명 모두 외아들

    서울영등포구 영일국민학교 1년 장은석군(7)과 서울 성동구 가락동 410 최청일군(6)이 청소년 보호의 달인 5월의 셋째 주일인 16일을 전후하여 각각 유괴 살해되었다. 이들 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위장 부부」간첩 등 3명 검거

    육군 보안 사령부는 기호 지역에서 지하당을 조직, 반정부 및 북괴의 우월성을 선전, 선거 기를 앞두고 민심 교란과 민중 봉기를 획책하던 위장 부부 조 간첩 박광찬 (45·황해도 청

    중앙일보

    1971.04.08 00:00

  • 근로자합숙소 건립 문래동에 5월 착공

    시내 영등포구 문래동3가76 현 영등포 근로자합숙소자리에 연 건평8백30평, 수용인원 4백명 규모의 청소년근로자 합숙소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18세부터 30세까지의 모범 청소년 근

    중앙일보

    1971.03.04 00:00

  • 불우소년 운동회

    9일 상오9시 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중대부속중학교교정에서 노량진서와 노량진 청소년 선도회 주최로 불우소년 희망운동회가 열렸다. 이 운동회에서 관내 24개 고아원의 2천여 명과 직업

    중앙일보

    1970.10.09 00:00

  • 박봉에 시달려 아내는 병으로 죽고…고아들의"아버지"…어느 학사순경

    어린 고아 3명을 남몰래 키워온 학사순경이 아내마저 산후 후유 중으로 숨지게 되자 양육에 힘겨워하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26일 전해 듣고 안타까와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

    중앙일보

    1970.08.26 00:00

  • 집단화하는 청소년탈선|사례로 본 현상과 경향

    행락 시즌을 고비로 고교생을 비롯한 청소년층의 탈선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탈선의 무대도 가정과 학교를 멀리 벗어나 「오랜 가출생활」로 전전하며 집단화의 경향도 띠었다. 지

    중앙일보

    1970.05.23 00:00

  • 기능없는 청소년들에 위험물 맡겨|잇따른 안전사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직공들의 진정에 따라 기능이없는 청소년들에게 안전장치없는 위험물을 맡겨 잇달아 사고를 낸 서울통상주식회사(영등포구문래동6가37) 공장장 최용성씨(38)와

    중앙일보

    1970.01.14 00:00

  • 잇따른청소년살인

    원인은 모두 적은 용돈 때문이었고 범행은 칼로마구 찌르는 잔인성을 보였다. 이밖에 말다툼끝에 칼을 휘두른 상해사건, 폭행사건, 깡패의 행패등 20살 안팎의 범죄가두드러졌다. ▲1

    중앙일보

    1968.06.17 00:00

  • 문맹을 쫓는 아가씨학원장

    불우한 청소년을 돕자는 가냘픈 소녀의 정성이 훌륭한 배움의 집을 이룩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동l61 최덕희(24)양은 도림동 명덕학원을 이끌어나가는 원장 겸 설립자-. 한국기독

    중앙일보

    1966.12.08 00:00